안녕하세요. 커밋 한 모금, 오늘의 AI 소식입니다.
오늘은 소식 하나를 차분히 풀어 보겠습니다.
젯브레인스(JetBrains)에서 내놓은 씽크레일(ThinkRail) 이야기입니다.
씽크레일(ThinkRail)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쓸수록 더 나아지는 에이전트형 통합 개발 환경이라고 소개합니다.
오픈소스이고, 라이선스는 아파치(Apache-2.0)라고 적혀 있습니다.
맥오에스(macOS), 윈도우(Windows), 리눅스(Linux)에서 돌아간다고 합니다.
설치는 로컬 런처를 깔고 씽크레일(thinkrail)이라고 실행하면, 브라우저 화면이 열립니다.
먼저 무엇이 나왔는지 볼까요.
핵심은 깃(git) 워크트리(worktree) 기반의 작업 공간입니다.
내 로컬 깃(git) 저장소 하나를 프로젝트로 열 수 있습니다.
거기서 워크트리(worktree)를 떠서 작업 공간을 만듭니다.
사이트 설명으로는 작업 공간마다 자기 브랜치와 자기 작업 폴더를 갖습니다.
그래서 에이전트 여러 개를 동시에 돌려도 됩니다.
각자 어지럽힌 흔적은 자기 브랜치에만 남고, 메인은 내가 정할 때까지 깨끗하게 남는다고 합니다.
괜찮은 결과만 합치고 나머지는 지우면 됩니다.
화면 구성도 소개돼 있습니다.
에디터는 브이에스코드(VS Code)의 에디터 엔진을 씁니다.
마크다운은 렌더링해서 보여 주고, 원문으로 바꿔 볼 수도 있습니다.
작업 공간의 깃(git) 변경 내용은 실시간 비교 화면으로 보입니다.
에이전트 작업이 들어오는 대로 검토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터미널도 워크트리(worktree) 안에서 열립니다.
에이전트가 계속 입력하는 동안 내가 직접 테스트를 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 스펙 그래프가 있습니다.
코드 옆에 스펙 파일들이 서로 연결된 그래프로 놓입니다.
에이전트는 전용 도구로 이 스펙을 읽고, 검색하고, 관리합니다.
사이트는 이걸 두고 의도가 세션을 넘어 남는다고 설명합니다.
에이전트는 파이(pi) 코딩 에이전트입니다.
씽크레일(ThinkRail)과 같은 프로세스 안에서 돌아갑니다.
모델, 스킬, 컴팩션, 비용은 파이(pi)가 맡습니다.
씽크레일(ThinkRail)은 작업 공간, 에디터, 통신 구간을 맡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몰래 프롬프트를 조립하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구조도 나와 있습니다.
서버는 에이치티티피(HTTP)와 웹소켓(WebSocket) 호스트입니다.
탭 하나당 파이(pi) 세션 하나가 프로세스 안에서 돌아갑니다.
화면과 서버 사이의 규약은 타입만 담은 별도 패키지로 분리돼 있습니다.
웹 화면은 모바일을 먼저 생각해 만든 리액트(React) 앱입니다.
따로 배포되고, 어느 호스트에든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왜 중요한지 보겠습니다.
깃(git)을 써 보신 분은 워크트리(worktree)가 낯설지 않으실 겁니다.
브랜치마다 폴더를 따로 두는, 깃(git) 자체에 있는 기능입니다.
씽크레일(ThinkRail)은 이 익숙한 기능을 에이전트 격리에 씁니다.
에이전트를 여러 개 돌릴 때 같은 폴더를 같이 쓰면 서로 파일을 덮어쓰기 쉽습니다.
작업 공간을 나누면 그 걱정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에디터가 브이에스코드(VS Code)와 같은 엔진이라 화면도 낯설지 않습니다.
스펙 그래프는 프로젝트 문서를 에이전트가 직접 읽게 하는 방식입니다.
대화가 끝나면 사라지는 설명을, 저장소 안의 파일로 남기는 셈입니다.
한 줄로 정리합니다.
씽크레일(ThinkRail)은 에이전트마다 깃(git) 워크트리(worktree)를 하나씩 주고, 스펙 그래프로 프로젝트의 의도를 이어 가게 하는 오픈소스 개발 환경입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커밋 한 모금, 다음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출처
- ThinkRail from JetBrains https://thinkrail.ai/
커밋 한 모금